2028학년도 서울 주요 15개 대학 중 고려대, 서강대, 성균관대, 경희대 등이 정시 100% 선발을 유지하며, 연세대는 정시 90%로 조정됐다. 학생부 반영 비율 확대와 수능 최저 조건이 강화되는 추세다.
2028 정시모집 100% 대학 현황
2028학년도 대학입시에서 정시모집 비중의 변화가 눈에 띈다. 교육의봄이 분석한 서울 소재 주요 15개 대학의 2028 대입 전형 결과에 따르면, 정시모집 100% 전형 비중이 크게 줄어들고 학생부 반영 비율이 늘었다.
정시 100% 선발 대학:
– 고려대: 정시 100 (교과우수/정시 이원화)
– 서강대: 정시 100
– 성균관대: 정시 100
– 경희대: 정시 100
정시 조정된 대학:
– 연세대: 정시 90, 학종 10 (내신 영향력은 여전히 미미)
– 중앙대: 정시 89, 출결 11 (내신은 미반영)
특히 서강대는 지역균형 전형에 내신 정량평가를 새로 도입했으며, 경희대는 정시 외 나머지 전형에서 학종 서류평가를 확대하고 있다.
명문대 정시 전형별 선발 전략
정시 전형이 여전히 주요 선발 방식이지만, 대학별로 세부 전략이 차별화되고 있다.
정시 100% 유지 대학의 특징
고려대는 교과우수와 정시 두 가지 이원화 방식으로 선발하되 정시 비중을 100%로 유지한다. 이는 수능 성적 중심이면서도 일부 학생의 내신을 반영하는 유연성을 보여준다.
수능 최저 조건 강화
연세대는 2028년부터 수시 논술 전형에 수능 최저 조건을 신설했다. 이제 서울 주요 대학의 논술 전형에서 수능 최저 조건이 거의 필수 요소가 됐다고 볼 수 있다.
내신 반영의 재해석
연세대는 정시 90%를 선발하면서도 내신 영향력이 미미해서, 출결로 기본점수를 챙기면 정시로도 충분히 진학이 가능하다는 평가다. 반면 중앙대는 출결을 11%로 반영해 기본 성실성을 중시하고 있다.
정시 100% 전형 선택 시 핵심 확인 사항
정시 100% 대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이 확인할 사항들이 있다.
1. 수능 성적이 절대 기준
정시 100% 또는 90% 대학에서는 수능 성적이 거의 유일한 선발 기준이 된다. 따라서 목표 대학의 수능 만점자 기준 커트라인을 사전에 파악해야 한다.
2. 지역균형 전형 도입의 의미
서강대 지역균형 전형에 내신 정량평가가 도입된 것처럼, 정시 100% 명시 대학도 세부 전형에 따라 다른 기준을 적용할 수 있다. 모집요강을 꼼꼼히 읽어야 한다.
3. 논술 전형의 변화
수시를 준비하는 학생이라면 논술 전형에 수능 최저가 신설되었는지 확인이 필수다. 2028 입시에서는 거의 모든 논술이 최저를 요구한다.
2028 입시 전형 개편의 트렌드
정시 선발 비중이 감소하는 추세는 교육부의 입시 제도 개혁 방향을 반영한다.
교육의봄 분석 결과, 2028년 입시에서 수능의 영향력은 여전히 강하지만 선발 방식의 다양화가 진행 중이다. 이는 다음을 의미한다:
- 학생부 반영 비율 확대: 정시 100%를 고집하지 않고 있는 대학들이 학종 비중을 늘리고 있다
- 전형 다양화: 일반 정시뿐 아니라 교과우수, 지역균형, 서류평가 등 세분화된 전형이 증가
- 신입생 선발의 복합 기준화: 수능 단일 기준이 아닌 종합적 평가 도입 확산
향후 입시 준비 방향:
단순히 “정시 100%인가”보다는 각 대학이 원하는 학생상을 파악하고, 자신의 강점이 어느 전형에 유리한지 분석하는 것이 중요하다. 동국대를 포함한 여러 대학도 유사한 개편을 추진 중이니, 목표 대학별로 전형 개편 내용을 세밀하게 검토해야 한다.
자주 묻는 질문
Q. 2028 정시 100% 대학은 정확히 어디어디인가요?
고려대, 서강대, 성균관대, 경희대가 정시 100%를 유지한다. 연세대는 정시 90, 학종 10으로 조정했으며, 중앙대는 정시 89, 출결 11 구성이다. 단, 이는 전체 모집 인원 기준이며 학과별로 다를 수 있으니 모집요강을 확인해야 한다.
Q. 연세대 정시 90%인데 내신이 영향을 주나요?
연세대 정시 전형에서 내신의 영향력은 매우 미미하다고 알려졌다. 대신 출결로 기본점수를 확보하면 정시로도 충분히 진학이 가능하다. 다만 수시 논술에서는 2028년부터 수능 최저가 신설되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Q. 정시 100% 대학도 학생부를 조금이라도 본다는 말이 있던데?
고려대처럼 정시 100% 선발이라도 ‘교과우수’와 ‘정시’ 이원화 방식으로 나뉠 수 있다. 즉, 일부 인원은 교과(내신)를 반영해 선발한다는 뜻이다. 각 대학의 세부 전형 구분을 꼼꼼히 확인해야 정확한 준비가 가능하다.
Q. 2028 입시 트렌드로 봤을 때 정시는 앞으로 어떻게 될까요?
서울 주요 15개 대학 분석 결과, 정시 100% 전형 비중 자체는 감소하는 추세다. 대신 수능의 중요성은 여전히 높으며, 학생부 반영 비율이 늘고 있다. 따라서 정시뿐 아니라 학종, 논술 등 다양한 전형을 함께 검토하는 것이 현명한 전략이다.
Q. 정시로 목표 대학에 붙으려면 어디부터 준비해야 하나요?
먼저 각 대학의 2028 모집요강을 다운로드해서 정시 전형명, 선발 인원, 수능 반영 영역, 부수 기준(출결·내신 등)을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첫 단계다. 그다음 수능 점수 대비 목표 대학의 커트라인을 확인하고, 부족한 영역이 있다면 집중 보완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