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운변동은 교체·탈락·첨가·축약 4가지 유형으로 나뉘어요. 시험에서는 단어에서 어떤 변동이 일어나는지(유형 구분)와 발음·표기에 어떻게 적용하는지(조건과 결과 서술)를 묻는 문제가 많아요. 비음화·유음화·구개음화·된소리되기는 모두 교체 유형이에요.
음운변동 4가지 유형
음운변동은 크게 4가지로 나뉘어요.
| 유형 | 의미 | 대표 예시 |
|---|---|---|
| 교체 | 한 음운이 다른 음운으로 바뀜 | 국물[궁물], 끝[끝→끄치] |
| 탈락 | 특정 음운이 사라짐 | 어간 끝 ㅡ가 -아/어/어서에서 탈락 |
| 첨가 | 기존에 없던 음운이 추가됨 | 반모음 첨가로 -어/-오가 -여/-요로 발음 |
| 축약 | 두 음운이 합쳐져 하나로 줄어듦 | 거센소리되기 (예사소리→거센소리) |
교체 유형 상세 — 시험에 자주 출제
교체 유형이 가장 다양하고 시험에도 자주 출제돼요.
비음화
파열음 ‘ㄱ·ㄷ·ㅂ’이 비음(ㄴ·ㄹ·ㅁ) 앞에서 비음으로 바뀌는 현상이에요.
- 국물 → [궁물] (ㄱ → ㅇ)
- 먹는다 → [멍는다] (ㄱ → ㅇ)
- 닫는다 → [단는다] (ㄷ → ㄴ)
유음화
‘ㄴ’이 ‘ㄹ’ 앞뒤에서 ‘ㄹ’로 바뀌는 현상이에요.
- 실내 → [실래] (ㄴ → ㄹ)
- 칼날 → [칼랄] (ㄴ → ㄹ)
구개음화
끝소리 ‘ㄷ·ㅌ’이 모음 ㅣ 앞에서 ‘ㅈ·ㅊ’으로 바뀌는 현상이에요.
- 끝소리 → [끄치] (ㅌ → ㅊ)
- 굳이 → [구지] (ㄷ → ㅈ)
된소리되기
예사소리가 된소리로 바뀌는 현상이에요.
- 뻗대다 → [뻗때다]
- 입고 → [입꼬]
탈락 유형
ㅡ 탈락: 어간 끝 ‘ㅡ’가 ‘-아/-어/-어서’ 등 모음으로 시작하는 어미 앞에서 탈락해요.
– 쓰다 → 써 (ㅡ 탈락)
– 크다 → 커 (ㅡ 탈락)
ㅎ 탈락: 어간 끝 ‘ㅎ’이 모음 어미 앞에서 탈락하는 경우예요.
– 좋아 → [조아] (ㅎ 탈락)
첨가 유형
ㄴ 첨가: 합성어나 파생어에서 앞 단어 끝이 자음이고 뒤 단어가 ㅣ·야·여·요·유로 시작할 때 ㄴ이 첨가돼요.
– 솜이불 → [솜니불]
– 콩엿 → [콩녇]
단, ‘끝인사’처럼 ㄴ 첨가와 비음화가 일어나지 않고 [끄딘사]로만 발음되는 단어도 있어요. 단어마다 환경을 먼저 확인하는 접근이 필요해요.
시험 대비 포인트
시험 문제는 크게 두 가지 유형으로 나와요.
- “다음 단어에서 일어나는 음운변동 유형을 쓰시오” — 교체·탈락·첨가·축약 중 어디에 해당하는지 구분
- “발음·표기에 어떻게 적용하는지 설명하시오” — 어떤 환경에서 어떻게 바뀌는지 서술
자주 헷갈리는 포인트
– 비음화는 교체 (파열음 → 비음)
– 유음화는 교체 (ㄴ → ㄹ)
– 된소리되기도 교체
– 이 세 가지는 모두 교체 유형이지만 세부 조건이 달라요
자주 하는 질문
Q. 음운변동에서 교체와 탈락을 어떻게 구분하나요?
교체는 음운이 다른 음운으로 ‘바뀌는’ 것이고, 탈락은 음운이 아예 ‘사라지는’ 것이에요. 국물[궁물]은 ㄱ이 ㅇ으로 바뀐 교체이고, 쓰다→써는 ㅡ가 사라진 탈락이에요.
Q. 비음화와 유음화는 어떻게 다른가요?
비음화는 파열음(ㄱ·ㄷ·ㅂ)이 비음(ㄴ·ㅁ) 앞에서 비음으로 바뀌는 것이고, 유음화는 ㄴ이 ㄹ 앞뒤에서 ㄹ로 바뀌는 거예요. 둘 다 교체 유형이지만, 바뀌는 조건과 결과 음운이 달라요.
Q. 구개음화가 일어나는 조건은 무엇인가요?
끝소리 ㄷ·ㅌ이 모음 ㅣ로 시작하는 형식 형태소(조사·어미·접미사) 앞에서 ㅈ·ㅊ으로 바뀌어요. 단, 고유어가 아닌 한자어나 외래어에서는 구개음화가 적용되지 않는 경우도 있어요.
Q. 음운변동 문제에서 여러 변동이 겹칠 때 어떻게 분석하나요?
겹치는 경우 변동이 일어나는 순서대로 분석해요. 예를 들어 ‘솜이불’은 ①ㄴ 첨가([솜니불]) 후 ②비음화([솜니불])처럼 두 단계로 나누어 설명할 수 있어요. 각 단계에서 어떤 변동이 일어났는지 순서대로 적는 연습이 필요해요.
자주 묻는 질문
교체는 음운이 다른 음운으로 '바뀌는' 것이고, 탈락은 음운이 아예 '사라지는' 것이에요. 국물[궁물]은 ㄱ이 ㅇ으로 바뀐 교체이고, 쓰다→써는 ㅡ가 사라진 탈락이에요.
비음화는 파열음(ㄱ·ㄷ·ㅂ)이 비음(ㄴ·ㅁ) 앞에서 비음으로 바뀌는 것이고, 유음화는 ㄴ이 ㄹ 앞뒤에서 ㄹ로 바뀌는 거예요. 둘 다 교체 유형이지만, 바뀌는 조건과 결과 음운이 달라요.
끝소리 ㄷ·ㅌ이 모음 ㅣ로 시작하는 형식 형태소(조사·어미·접미사) 앞에서 ㅈ·ㅊ으로 바뀌어요. 단, 고유어가 아닌 한자어나 외래어에서는 구개음화가 적용되지 않는 경우도 있어요.
겹치는 경우 변동이 일어나는 순서대로 분석해요. 예를 들어 '솜이불'은 ①ㄴ 첨가([솜니불]) 후 ②비음화처럼 두 단계로 나누어 설명할 수 있어요. 각 단계에서 어떤 변동이 일어났는지 순서대로 적는 연습이 필요해요.